예산초 외 2교 임대형 민자사업(BTL)
지상1층에 다양한 수업과 휴식공간을 수용하는 중정을 계획하여 지속 가능한 그린미래학교를 계획하였다. 지역 주민에게 열린 학교로 조성함과 동시에 생태마당 및 각 층의 교실과 연계한 옥상정원을 계획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생태교육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본 건축물은 서초구 반포동 내에 위치해있으며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한 저층부 평면계획과 도심속 랜드마크 형성을 위해 형태적 조형미에 주안점을 두었고, 주변 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건축물 계획으로 진행된 18층 높이의 빌딩계획안이다.
한복 전시관은 근본적으로 모든것을 담을수 있는 한복의 여유로운 곡선과 비밀스럽고 건강한 투명성과 상호연관성을 담는다. 상주의 명물인 명주실로 만들어진 한복의 아름다움은 어떤 형태의 몸도 담을수있도록 풍부하며 우리나라 건축의 처마선 등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다. 또한 단단한 표피가 아닌 생명체의 피부와도 같은 투명한 한복의 천은 살아 숨쉴수 있는 건물의 외피를 현성하며 상호연관성을 가지고 내외부가 시간성과 사건을 공유할 수 있다.
사회적 연대를 통하여 사회 전체의 이익을 도모하는 사회경제적 기업의 거점을 형성하기 위하여 도시 유휴지 지역재생과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하는 장소에 혁신 타운을 계획한다. 공공영역과 지원영역 그리고 임대 사무실 영역으로 나누고 사회경제적 기업의 창업지원 공간과 연구, 실험할 수 있는 공간, 홍보할 수 있는 공간 등을 연결하여 기업이 육성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는 주거지역과 주변 재개발되는 5일장 그리고 전통상가 거리가 연결되는 중요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그 장소에서 장소성을 같게 하기 위하여 다양한 축을 모두 필로티를 통하여 흡수하고 각층 바로 앞에 열린 테라스를 만들어 도시를 향해 열려있으려 한다. 이는 도시를 시각적으로 공간적으로 모두 받아들이고 남쪽으로 최대한 열린 건물을 만든다.
이순신공원 안 도시맥락적 축 사이에서 연속적인 되기의 과정이 펼쳐져 건물이 생성되며 건물에 의해서 기존의 도시공원의 공간이 형성된다. 우리 여수시립박물관은 기존의 대지에 잠재적 요소였으며 자연, 문화적인 힘에 의해 생성되어 자연스럽게 대지에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며 주변 도시공간과 녹아들어 기존의 질서를 강화하는 사건이 된다.
정선 군립도서관과 가족센터는 지역의 수용을 담아내는 복합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며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내는 건물로 디자인하였다. 두 건물은 각각의 기능을 하며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주변 녹지와 자연환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넓은 광장과 진입 동선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대곶 문화복지타운은 주민들이 서로 어울려 행정과 문화,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는 각 레벨별로 조성된 광장을 통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다양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중정(우물가)
중앙광장의 중심공간에서 주민들이 서로 어울리고 만나는 공간을 만든다.
복합혁신센터의 기능과 지형적 맥락을 함께 고려하여 주변공간과 대지, 내부공간의 기능을 이어주는 지역의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본 건축물은 고양향동지구 내에 위치해있으며 사업성을 고려한 평면계획과 형태적 조형미에 주안점을 두었고, 주변 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건축물 계획으로 진행된 14층 높이의 빌딩계획안이다.
대지의 자연적 요소인 바람의 방향, 세기, 태양의 궤적은 성장의 방향과 운동인 향성과 굴성을 가져오고 지리적으로 자기조직화된 해안선의 형태는 조정되어 대지에서 바다로 뻗어나가는 계류장의 형태로 나타난다.
위상학의 힘의 장 속에서 평형을 위한 비선형화된 대상물은 잠재성을 현실화시키며 유기적 건축으로 승화한다.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는 익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장소성에 공단 입주자 및 지역주민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초량에 들어설 새로운 KT임대주택은 기존 리마크빌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미래 주거변화 모습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대응하는 임대주택이다. 기존의 공급분 분석과 소형평형 분석을 통해 현재의 트랜드 흐름을 접목시키며, 새로운 가치창출을 제시하여 KT임대주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재난안전체험에서의 구조를 모티브로 한 날개를 형상화한 건물로써 주변 대지의 흐름에 맞추어 유기적으로 구성하였으며 배면 낙가산의 흐름에 따라 건물이 단계적으로 상승하는 형태로 계획하였다.
자연의 흐름이 문화와 정보의 흐름이 되다 : 치악산과 백운산을 감싸고 있는 섬강과 남한강의 흐름은 원주의 자연의 흐름을 형성하며 태장동의 행정문화복합센터는 이를 받아들여 대지로 스며들어 공연장의 문화와 도서관의 정보의 흐름으로 치환되어 주변과 교감하는 자연친화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한다.
수원지역 3개 기관의 특색에 맞춘 쾌적한 업무공간 제공으로 신규청사 수요를 충족하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창의적인 디자인을 도출하며, 민원인의 편리한 이용과 지역활성화, 국유재산 가치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설계안을 도출하였다.
금련산의 흐름을 연속하여 계획한 금련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은 대지에 스며들어 건축물 자체가 생태전시물이 되는 놀이공간을 목표로 조성되었으며 투명한 입면요소의 도입으로 내외부의 극적인 연계를 의도한 프로젝트이다.
시설의 특성상 이용자간의 공동체 형성에 주안점을 가지고 동시에 도시와 공원의 흐름이 갖는 개방적 공간을 확보하는 서로 다른 두가지 구성이 공존하는 사회복지타운을 조성하였다.
미래 산업과 관련된 직업 체험관을 주제로 계획된 숙련기술전수체험관은 미래직업군의 다양성과 변화에 대한 특성을 모티브로 하여 체험관 매스의 명확한 볼륨감과 이중 커튼월의 모호한 이미지와 융합해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연출하였다.
Green zone _ 골프장을 향해 열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레벨의 마당과 테라스를 구성
Cityscape zone _ 모던한 디자인과 넓은 창 사이로 도시를 관망하며 차별화된 이 공간에서 만들어가는 Urban Life는 단지의 아이덴티티 형성
Landmark zone _단지 내 공간을 수직 계단실의 빛기둥을 통해 환하게 밝혀주고 그린존의 상대적으로 낮고 넓은 주택 사이 넘어로 녹지를 관망
천안 상록리조트의 노후된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현대 트렌드에 맞는 리조트 및 연수시설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제안공모로 호텔, 유스호스텔, 부대시설 및 외부공간의 특화계획을 통해 시설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방향을 제안하였다.
대한민국 한복진흥원은 근본적으로 모든것을 담을수 있는 한복의 여유로운 곡선과 비밀스럽고 건강한 투명성과 상호연관성을 담는다. 단단한 표피가 아닌 생명체의 피부와도 같은 투명한 한복의 천은 살아 숨쉴수 있는 건물의 외피를 현성하며 상호연관성을 가지고 내외부가 시간성과 사건을 공유할 수 있다.
무안군 해상안전체험관은 자연재해에 안전한 안전체험교육을 목표로 설립되는 전시장 및 체험시설이다.
바다와 갯벌을 통해 이어진 자연의 흐름을 건물에 연결하여 자연스러운 산책로와 전망대가 존재하는 자연 속의 안전체험관을 만든다.
영월 탄광지역 통합관광지원센터는 청령포를 안고 흐르는 평창강의 흐름을 디자인에 응용하여 위상학적 방법론으로 만들어진 Mass가 주변의 자연과 Interactive 하게 엮이면서 대지의 잠재성을 찾아나가 기존의 대표적인 탄광지역인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의 문화적 재생을 의도하는 프로젝트이다.
아웃도어를 사업의 기반으로하는 기업의 이미지는 K2봉을 근간으로 한다. 여기에 착안한 디자인의 시작은 입면을 암벽과 눈의 모습으로 디자인하며 상부 오피스부분은 솔리드하게 그리고 하부 공공서비스부분은 무게감 있지만 보이드가 많이 보이는 디자인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었다. 내부는 사무공간을 동적공간과 정적 공간으로 나누고 그 사이에 Eco Tube를 넣음으로써 사무실 전체를 친환경적으로 하였다.
기존의 낙후된 장례식장을 재건하며 영결식장과 장례박물관 등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장례식의 개념을 좀 더 밝게 가져가기위한 프로젝트이며 내부 프로그램의 특성상 반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밝은 밫은 소통하되 시선차단의 효과와 야간에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한국농어촌공사의 민간사업자 제안 설계공모로서 72 Hours Of DOBIDO를 전체 개발 컨셉으로 하여 리조트 방문객들로 하여금 2박3일 동안의 다양한 체험을 통한 오감만족을 목표로 대호방조제 건설로 생성된 간척지를 기존 농어촌 휴양단지와 연계하여 생태환경과 관광레저, 그리고 농어촌테마공원이 어우러진 친환경리조트로 계획하였다.
진해만의 바람을 공간 내외부 소통의 인자로 생각하여 건물 입면에는 바람에 움직이는 KINETIC한 입면요소를 디자인했으며 외부공간의 활성화를 위하여 입체적 가로계획을 실시했다.
사업소개
사업계획
건축주의 정확한 사업의 목적과 범위 등을 확인하고 개발기획, 규모검토, 사업타당성 검토로 이어져 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전략을 수립합니다.
건축계획
건축주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대지의 특성, 프로그램의 성격 등을 고려해서 개념을 설정하고 충분히 협의된 설계방향에 따라 실제시공을 위한 도면을 작성합니다.
도시설계
시설물의 장기적인 발전계획이 필요한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으로 사람들이 영위하는 제반 활동을 미리 예측하여 토지이용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체계적 기본 시스템을 설정하는 작업입니다.
인테리어
건축과 인테리어의 적극적인 상호 개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여 우수한 결과물을 창출해 내고 보다 심미적이고 합리적인 실내공간의 설계는 환경에 대한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보다 향상된 삶의 질을 경험하도록 해줍니다.